K뷰티 소식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블완 챌린지 5일차 : K뷰티의 지는 시장 중국,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 유럽과 미국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블완 챌린지 5일차 되는 날 입니다. 작심삼일은 넘겼어요ㅎㅎㅎㅎ 5일차인 오블완 챌린지 주제는 최근 K뷰티가 세계적으로 어떻게 뻗어나가는 중인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려고해요. 몇 년간 한국 화장품의 매출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 소비자에 의해서 매출이 결정된다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인기는 매우 뜨거웠는데요. 최근 몇 년간 K뷰티 브랜드가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중국인 MZ세대 사이에서 자국 중심의 '애국 소비' 열풍이 일어나는 분위기도 있고, 중국 정부에서도 엄격하게 화장품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있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화장품 규제 중에 [동물 실험 요구] 하는 정책이 있죠. 세계적인 트랜드를 비추어 보면 이 정책도 역시, 비.. RF고주파 Hifu 기능 동시에 사용하면 피부재생 가능한 콜라겐 생성에 더 도움이 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피부미용 장비인 RF고주파, Hifu 장비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성들의 워너비인 "깨끗하고 맑은 동안피부" "동안피부"는 여성, 남성을 불문하고 뷰티 카테고리에서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기 키워드입니다. 그럼, "동안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우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초 스킨케어 및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면서 피부를 1차적으로 관리하는데, 이런 데일리 스킨 홈케어 방식에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나타나는 미세한 얼굴 주름 - 눈가 주름, 팔자주름, 입가 주름, 목주름 등이 바로 피부노화인데요. 이런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데일리 스킨 홈케어 방식 보다는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한 스킨케어.. 2023년 추석연휴 요우커(중국 관광객)이 한국여행 중 얼마나 소비했을까? 2023년도의 한국의 추석연휴는 대체공휴일까지 모두 합산해서 보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였다. 한국 정부에서도 소비의 장려를 위해서 올해의 추석연휴의 장기간 휴가 기간은 반기는 모습이다. 코로나 이후로 급격히 줄어든 요우커(중국관광객)도 이번 기나긴 추석연휴와 중국 명절을 맞물리면서 6년만에 한국여행을택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공식적인 집계 숫자만 7만 500여명이 한국 입국했다는 소식이다. 요우커가 방문한 한국 도시는 서울 명동, 잠실 등등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면세점에도 모처럼 손님이 가득했는데, 중국 관광객의 소비형태가 변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가성비가 좋은 K뷰티 제품인 마스크팩이라던가 연령별로 선호하는 중저가 브랜드를 소비하는 경향이 높았으나, 이제는 .. 선전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 기업, 한국콜마 그리고 코스맥스 2023년에 뷰티업계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기업을 뽑으라면 한국콜마, 코스맥스 인 거 같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는 다른 사업 방향을 전개하는 이유가 큰 거 같다.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배척되고 있다. 자국 제품을 더 사고 사용하자는 자국 뷰티마케팅이 MZ세대에서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보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이 힘을 못 쓰는 이유는 한국 뷰티 기술의 외국 남발로 (내 기준에선...) 중국 화장품 제품이 품질이 좋아지고, 브랜드 이미지도 더 훨씬 우위를 점위했기 때문이거 같다. 그래서, 실적이 좋게 살아 남은 기업이 ODM 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기업이 선전하는 거 같다. 한국화장품도 품질이 10년 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2023년 K-beauty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어떻게 전개 될까? K-beauty 종사자로써 중국 시장에 희망이 안보이는 요즘, 일본시장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오늘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 대한 K-beauty 브랜드의 입지도를 정리해볼꺼다. 내가 읽는 2023년의 경제 흐름은 일본과 미국과 밀착하여 선진국의 리더 그룹으로써 한국의 가치와 입지를 다시는 해인 거 같다. 그래서, 이제는 중국 화장품 시장보다는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를 더 전략적으로 파고들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화장품 시장은 지난 10년을 기준으로 눈부신 발전을 했다. 이제는 나도 한국 제품을 내돈주고 사고 있다. 기능성면 품질면에서 유럽, 미국 제품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화장품 업계들의 근로자의 노력 덕분이다^^ (나도 껴있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20.. 중국 뷰티시장, 다시 K뷰티가 석권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K뷰티 대기업 LG생활건강이 중국의 6조원 뷰티 시장을 다시 석권할 채비를 갖춘다. 사드배치 이슈부터 서서히 매출 하락세로 이어지는 K뷰티 중국시장이 4년만에 다시 재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4년만에 중국 뷰티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중소기업 보다는 막대한 자본력을 갖고 있는 대기업이니 훨씬 유리한 조건이다. 이번 중국 시장 타겟으로 리뉴얼한 브랜드 "더 후" 천기단 제품인 대표상품을 리뉴얼과 함께, 중국의 유명한 아이돌 가수 판청청 그리고 인플루언서 왕홍 100명을 데리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9월 3일까지 개최되는데, 눈에 뜨는 점은 패키지를 영문으로 The WHoo 강조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컨셉. 한국에서부터 이영애 모델을 기용.. 미래 시장에서 주목 할 만한 스킨케어 시장의 아이템은 무엇일까? 코로나팬데믹을 3년 겪은 이후로부터 뷰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메이크업 제품인 파운데이션, 립스틱과 같은 아이템의 매출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규모가 작아지고, 웹사이트 및 SNS 상에도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보다는 스킨케어 또는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검색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렇게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기가 사그라드는 아이템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글로벌데이터 조사기간에서는 한국 스킨케어 시장은 2021년 약 9조 7천억원 시장이다. 반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한국 메이크업 시장은 약 3조 2천억원 시장이다. 2023년에는 스킨케어, 스킨케어 루틴, 클린뷰티, 비건 뷰티, 마이크로 바이옴과 같은 뷰티 키워드는 상승세 이다. 마스크를 사용.. K-beauty 대표 아이템 - 쿠션 제품 (K-beauty cushion product advantages) K-beauty의 위상은 2010년대 초반부터 급부상하기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유럽 국가에서도 한국 화장품을 많이 선호하며, 가격도 저렴하고 화장품의 성능과 품질을 뛰어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23년도에 한국 K-beauty 화장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1위는 프랑스, 2위는 미국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일본이다. 이렇게 수치만 보아도 화장품 수출의 강대국에서도 한국 화장품인 K-beauty의 품질을 인정한 것이다. 2010년대는 BB크림이 한국 수출시장을 주도했지만, 근래에는 쿠션 제품이 인기가 높다. 물론, 쿠션 제품은 한국 여성 그리고 그루밍족인 남성에게도 인기가 큰 제품이다. 쿠션의 장점은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화장품케이스 안에 말랑말랑한 스펀지 형태로 파운데이션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