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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해결 가이드

내 피부에 잘 맞는 선크림을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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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참 습하고, 무덥다. 
세계 이상기후로 전 세계적으로 열대야 현상도 심하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7월부터 8월인 오늘까지 낮 평균 기온이 34~35도이다. 
야외활동이 필요하거나 외부 밖으로 나갈 때에는 따가운 햇볕 때문에 눈도 아프고, 살도 따갑다. 
그렇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선크림이 필수인거다. 
나는 365일(?) 선크림을 바르고 다닌다. 
피부가 민감한 것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하얗편이여서 주근깨가 잘 생겼기 때문이다. 
 
피부에 자와선 차단제를 발라주지 않으면, 피부가 빨리 노화되고 주근깨, 기미, 검버섯 등등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여자들은 얼굴에 이런 잡티가 생겨버리면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다. 
그래서 先차단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꼭 바른다. 
선크림은 외출하기 30분전에 햇볕에 자주 노출 되는 피부. 즉, 얼굴, 팔, 다리 등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2~3시간 주기로 덧발라주는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외선은  A, B로 나뉘는데 자외선A는 UVA라고도 하고 긴 파장으로 유리창을 통화하고 자외선 A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하면 피부노화와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녀석이다.
자외선 B는 UVB라고도 불리우며 짧은 파장의 자외선이다. 자외선 B는 에너지 방출량이 놓으므로 피부암이나 피부를 빨갛게 달아오르게 하거나 물집을 잡히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같은 한창 여름시기에는 자외선 A, 자외선 B의 영향을 피부에서 빠르게 느껴진다.
 
그럼, 어떤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골라서 바르는 것이 좋을까? 보통 자외선 차단지는 SPF지수 30 이상 PA 지수가 3개 이상이 좋다고 한다. 
나는 보통 SPF 45~50 사이에 PA++ 또는 PA+++의 제품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나도 대한민국 뷰티샵.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구매를 많이 하는 거 같다.
 


 
피부타입에 따라서도 선크림을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건성 피부 타임은 제형이 촉촉하고 건조하지 않은 워터프루프 기능이 붙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같은 지성타입은 무기자차 타입이거나 제형이 매트한 타입이 좋다. 
최근엔 혼합자차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지만,나는 백탁 현상이 있어도 확실하게 자외선이 피부에서 UV CUT해주는 무기자차 타입이 좋다. 이 무기자차 타입은 민감성 피부에도 추천한다. 
어떤 화장품을 사용해도 트러블이 없고 내 피부는 무난하다라면 백탁현상이 없고, 메이크업을 해도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는 유기자차타입의 선크림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이나 씨코르 등등 뷰티샵 오프라인에서 피부에 테스트를 해보다 보면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이 이거다!라는 감이 올 것이다. 초민감성 피부 타입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아예 안 맞는 사람도 봤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살 경우는 꼭 테스트를 한번 거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프랑스 브랜드인 랑콤의 UV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을 사용했는데, 용량 대비 비싼 가격 때문에 한국 브랜드 제품으로 갈아탔다. K-beauty가 성황이 아닐 때는 한국 브랜드 제품의 퀄리티는 정말 너무 아니었지만, 요즘 나오는 한국 제품은 참 잘 만든다. 가격도 좋고, 그래서 해외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이 한국 화장품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 나 역시, 피부에 너무 안 맞으면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계속 소비했을 터인데,,,,
이제는 최애템 빼고는 그렇게 해외 브랜드 제품에 목매지 않는 거 같다.
 


 
최근에 드는 생각은 요즘 자외선 지수가 예전보다 더 높아짐을 체감한다.
아니면 내 피부가 노화돼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건가? ^^?
오전 11시~ 오후 3시 사이에 외부에 있다 보면 따가운 햇볕 때문에 살이 너무 아픈 경험을 종종 한다. 
가끔 팔에 하얀 점이 보여 며칠 전에 네이버 검색해 보니 "백반증" 같은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피부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했다. 무섭다... 
그래서, 나는 이제는 팔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팔까지 선크림을 바르러면 용량이 더 큰 제품을 찾아야 하겠네...라는 생각과 함께,
아니면, 바디용 선크림을 따로 구매하는 방법! 
가끔 휴대폰 어플로 알려주는 자외선 지수가 4~6단계 정도 되면 이런 생각을 안 하게 만들 수 없다.
 
바디는 얼굴보다는 건조하니 보습력이 좋은 선크림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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