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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식

코치 COACH, 케이트스페이드 Kate spade, 마이클코어스 Michael Kors, 지미추 jimmy choo, 베르사체 Versace 브랜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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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비가 근 3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했었다. 한국의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등 백화점 명품 고공행진을 이뤘는데,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소비가 줄어들면서 글로벌 명품 산업에도 매출 악재의 그림자가 조금씩 손을 뻗고 있다. 

작년, 한강 분수대, 종로 시청의 경복궁 등에서 글로벌 유명 패션브랜드 모기업인 헤네시(LVMH) 루이비통, 구찌의 모회사 케링도 최대 매출을 올렸던 한국에서 패션쇼를 개최할 정도였다. 하지만, 올해의 글로벌 명품 시장의 흐름은 다르다. 

매출 위기의 흐름의 관측되고 있다. 

이런 흐름 안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이 바로 럭셔리 브랜드 M&A. 이번 코치 COACH, 케이트스페이드 Kate spade, 마이클코어스 Michael Kors, 지미추 jimmy choo, 베르사체 Versace 브랜드 합병은 이러한 전략에 의해서 합병이 되는 것 같다. 

미국의 태피스트리와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합병이 이뤄진다. 

인수 금액은 85억 달러 (약 11조 1700억원) 달하는 규모이다.  케링 기업도 7월에 약 2조 4000억원으로 발렌티노 지분을 30% 사들였다. 2028년까지 이태리 브랜드 발렌티노를 100% 흡수 합병할 계획이다. 

 

이렇게 빅딜이 시작되면 과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흐름이 바뀔 것 인가? 

최근에 중국의 경제가 악화되면서 소비가 뚝 떨어진 것도 그 예다. 전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아니지, 이제는 인도네요 ㅎㅎㅎ  중국의 소비자 급격이 줄어든 것도 명품시장의 매출 적자에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이유라고 한다. 한국 뷰티업계도 요우커가 없어지면서 매출이 급감했는데, 명품 시장도 비슷하다.

 

앞으로 명품 시장 매출규모, 그리고 우리나라 백화점 시장에서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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