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서울전시회 가볼만 한 곳을 리뷰해보려고요😃 바로, 모네의 진품 그림을 볼 수 있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가 열리는 곳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더현대서울 ALT1 입니다.
✅ 전시기간 : 2025년 2월 15일 ~ 5월 26일 까지
✅ 위치 : 더현대서울 ALT. 1 (더현대서울 6층)
✅ 전시 관람 시간
🅾️월화수목 Am 10:30 - Pm 08:00
(입장마감 Pm 07:00)
🅾️금토일 Am 10:30 - Pm 08:30
(입장마감 Pm 07:30)
🅾️ 휴관일: 3월 17일(월)
🅾️ 티켓 소지자, 2시간 무료주차 가능

저는 주말에 방문했어요. 서울의 주말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클로드 모네의 ‘수련’ 작품을 보기위해서는✊🏻✊🏻✊🏻
많은 인파를 뚫고 시간을 내어 도 꼭 봐야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를 보기위해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도착하시자마자 6층에 위치한 ALT.1으로 가셔서 예매한 모바일티켓을 미리 입장 웨이팅을 걸어놓으세요!
저는 입장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차 마시고, 백화점 구경하다보면 시간은 후딱가는데,
스케줄링이 정확하신 분들은 빠른 입장을 원하시다면
미리 입장 웨이팅 등록을 하시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이번 이 전시는 미국 우스터 미술관에서 온 39명의 인상파 거장이 남긴 유화 원화를 총 53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상파 작품은 많은 미술 지식이 없어도 쉽게 보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서 저는 참 좋아합니다:)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쿠르베, 시슬레, 카미유 피사로, 시냐크, 차일드 하삼, 여성작가 카사트, 휘슬러 등의 원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전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된 미술역사를 순차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요😍🤩🧐
1. 전통에 도전하다 : 고전주의,사실주의의 전통 미술에 대한 도전을 다루면서 인상주의 태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어요.
2. 파리와 인상주의 화가들 : 미술과 역사의 중심지인 아름다운 파리와 그 시대의 화가들의 이야기를 다뤄요.
3. 인상주의의 세계적 확산 : 인상주의가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4. 미국 인상주의 : 미국에서 발전한 인상주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5. 인상주의 너머 미지의 풍경 : 인상주의 이후로 더 확장해 가는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요.
6. 개척의 지평 : 미국 서부의 독특한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전시회장 내에서는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하지만,
사진촬영은 가능하여 저도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아이폰에 담아봤어요:) 🖼️📸✨
실물을 다 담지 못하지만, 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제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 기록합니다🤗
클로드 모네 <수련>
Claude monet <water lilies>
1908, 캔버스에 유채, 94.8 X 89.9 cm


이 작품 하나때문에 예매한 전시회😍😍😍
실제로 보니, 너무나 아름답더라고요.
클로드 모네가 평생을 바쳐서 그린 그림 중에서
제일 빛나는 작품, 지베르니 수련💚🌿
프랑스에 가고프게 하는 동기부여를 주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보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차일드 하삼 <프랑스 정원에서 꽃 따기>
Childe Hassam <picking flowers in a french garden, 1888>
미국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인 차일드 하삼.
역시, 그의 작품도 내 발길을 계속에서 멈추게 하는 작품이 많았다.

차일드 하삼 < 아침 식사공간, 겨울의 아침>
Childe Hassam <The breakfast room, winter morning, 1911>

처음들어 본 작가이름. 나르시스 비르질 디아즈 드 라 페냐, <보헤미안의 하강> 작품.
그림의 아래쪽 한 부분을 촬영했다:)


월러드 르로이 메트캐프 <서곡>
Willard leroy metcalf <prelude, 1909>
이 작가는 프랑스에 체류할 때 클로드 모네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모네의 아들에게 조류학과 식물학을 가르쳤고, 미국의 대표 인상주의 작가로 소개하고 있었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아랍 여인>
Pierre Auguste Renoir <Arab Woman, 1882>
르누아르가 알제리 여행을 할 때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색감이 색년필로 칠한듯 부드럽고, 따뜻해보이는 그림이었다.


드윗 파샬 <허밋 크릭 캐니언>
Dewitt Parshall <Hemit Creek Canyon,1910-1916>
꼭 가보싶은 내 버킷리스트, 그랜드캐니언🙂
이 외에도 여러 유명한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전시회 중간에 이렇게 지베르니를 느낄 수 있게 꾸며 놓은 공간도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함께한 친구가 찍어준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주말에 힐링을 하고 싶다, 어디론가 가보고 싶은 날이다!
하는 마음이 들면, 이 곳 더현대 서울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추천드려요:)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콘텐츠로 다시 돌아올께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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